BOSE QC Earbuds 리뷰 – 완벽한 차음성과 음악성을 위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자신만의 공간에서 고품질의 음악감상을 위한 제품

BOSE QC Earbuds 리뷰

BOSE QC Earbuds, 애플의 에어팟과 더불어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무선 아이폰 시장에서 당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성능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다.

필자의 경우 애플의 에어팟, 소니 노이즈캔슬링, 애플의 닥터드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사용 중이지만,

현 사용률 1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는 BOSE QC Earbuds를 꼽을 정도로 이 제품의 매력에 빠졌는데,


BOSE사에 대해 알아보자

BOSE Corporation은 오디오 엔지니어 및 상업용 전자 기기의 선구적 개발로 유명한 미국 기업이다

이 회사는 1964년에 대만 출신이며, 전기 및 전자 공학, 컴퓨터 과학, 기계 공학 등 여러 분야의 석학으로, MIT(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의 명예 교수인 아마르 G. 보스(Amar G. Bose) 박사에 의해 설립된 회사이다.

BOSE는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들을 개발 및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있다.

그 주요 제품 라인업에는 완벽한 음질, 높은 내구성 및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다양한 홈 오디오 시스템,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이 있으며, 특히 회사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많은 경쟁사들에게 모범이 되었으며 이 분야에서 충실한 명성을 얻고 있다.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던 901 Direct/Reflecting 시리즈 스피커로 최초로 이름을 알린 BOSE는 계속하여 혁신을 추구하였고, 1980년대에는 웨이브 가이드 시스템(Waveguide System)과 L1 라우드스피커 등의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오디오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BOSE는 높은 수준의 연구 개발(R&D)와 지식 기반의 전략을 추구하여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BOSE QC Earbuds의 상세 스펙

제품 형태 : 무선 커널형 이어폰

제품 용도 : 음악 + 통화용

지원 블루투스 버전 : v5.1

제공 기능 : 액티브 노이즈캔슬링(11단계), 주변소리듣기, EQ 조절, 오토페어링, 스마트센서, 퀵충전,
전용 앱 제공, 터치 버튼을 통한 재생/멈춤조절, 이어링+ 훅 , 배터리 잔량표시
IPX4 방수기능 제공

배터리 : 재생시간 6시간, 충전케이스 포함 최대 18시간 제공

충전단자 : USB type C 제공

무게 : 이어버드 8.5g

BOSE QC Earbuds의 장점

이어버드는 진보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술을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첫째, 뛰어난 음질

안전하게 귀에 고정되는 StayHear(TM) 귀팁은 귀의 조리개 형태에 따라 압력을 덜 주고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음질을 향상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멀티포인트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여러 기기와의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

둘째, 매력적인 디자인

BOSE QC 이어버드는 고품질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또렷한 인상을 주며, 블랙, 화이트 등 여러 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에르고노믹한 디자인은 귀에 착용해도 눈에 띄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셋째, 편리한 제어 기능

BOSE QC 이어버드는 터치 센서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음악, 통화, 음성비서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어버드를 두드리면 간단히 음악을 재생/멈춤하거나 전화를 받고 끊을 수 있어, 따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가 없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을 편리하게 조절하여 환경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을 최적화 가능하다.

넷째, 높은 편의성

BOSE QC 이어버드는 약 6시간의 재생 시간을 가지며,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빠른 충전 기능 덕분에 짧은 시간 동안 충전하면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Bluetooth 5.1 버전을 지원하여 멀리 떨어진 기기와도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기

개인적으로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 나이지만, 커널형의 단점인 답답함, 흔들림으로 인한 이어폰의 탈출과 같은 단점이 있는데, BOSE QC Earbuds의 경우 귓바퀴를 따라 편안하게 밀착되는 유연한 확장 윙이 있어 단단한 고정력과 더불어 귀 어느 한 부분으로 압력이 치우치지 않게 하여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어팁이 3종류로 제공되어 본인의 귀 형태에 맞는 이어폼을 선택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포인트

편안함과 더불어 가장 중요시하면서 중점으로 보고 구매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총 11단계로 설정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장 높은 단계로 했을 경우 정거장 안내방송이 살짝 들릴 정도의 외부의 시끄러운 경적소리나 차 배기음,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거슬리지 않게 차음되는 점에 있어 외부공간과의 격리가 필요할 때 아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차음이 잘 되는 점으로 인해 외부활동시 사용에 있어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

1회 완충시 6시간의 사용시간은 사실, 제품의 출시 때 애플의 에어팟에 비교했을 때 큰 메리트로 작용하였지만, 시간이 흘러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배터리 내장기술의 발달로 큰 메리트로 작용되진 않는다.

개인적인 단점으로는 BOSE QC Earbuds의 케이스가 얇은 플라스틱의 재질로 되어 있다보니

외부충격에 너무나도 취약한 점을 단점으로 고르고 싶다.

BOSE QC Earbuds 케이스

사실 가격대가 20만원대 후반, 30만원대 초반을 형성하는 고가의 무선이어폰인데 비해

외부 케이스가 너무 약하다. 실제로 나의 경우도 이 제품을 2년 동안 꾸준히 사용 중

딱 1번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외부케이스에 금이 가벼렸다. 물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케이스를 가벼운 재질로 사용하는 점은 이해가나 튼튼함에 있어서는 마이너스적 요소이다.

마지막으로 통화음질에 대한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개인적으로 BOSE QC Earbuds 사용했을 때 상대방과의 통화에서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리고, 외부 소음이 들리지 않아 좀 더 통화에 집중 가능 한 점은 뛰어나다. 하지만 통화하는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가 뚜렷하게 전달되지 않고, 외부 소음이 너무 잘 잡힌다는 점에 있어서는 개선이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보인다.

특히나 코로나시국에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통화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뜩이나 내 목소리가 마스크로 인해 차단되는데 있어 외부잡음이 더 크게 들린다는 점에 있어선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는 부분이다.

하지만, 위와같은 사소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BOSE QC Earbuds은 뛰어난 음질과 더불어, 유틸성에 있어서 Bose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맛 보기엔 최적의

무선 이어폰이 되지 않을 까 싶다.

현재도 2년동안 사용 중이지만 BOSE QC Earbuds 2가 나온 관계로 1년 정도 더 사용해보고 기기를 변경해 볼 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본 제품은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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