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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자향수, 30대 남성에게 정말로 잘 어울리고 추전하고 싶은 향수인 샤넬의 에디씨옹 블랑슈에 대해 리뷰합니다.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씨옹 블랑슈 리뷰 : 센슈얼한 매력의 남자향수로 추천
샤넬 에디씨옹 블랑슈 디자인
샤넬은 그 독특한 감성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명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샤넬의 알뤼르 옴므 시리즈의 향수는 특유의 사각형태의 쉐잎이지만 날렵하진 않은, 둥그런 마감을 통해 향수 용기조차도 특이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형태를 자랑합니다.
어떻게 보면 향수 공병의 겉 색상만 바꿔서 만든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영롱한 금빛의 외장과 더불어 화이트톤의 자성 뚜겅은 샤넬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짐을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씨옹 블랑슈 노트
탑노트
베르가못, 레몬
미들노트
샌달우드, 우디
베이스 노트
바닐라, 베티버
처음의 강렬한 레몬의 시트러스와 신선한 그린 테마가 만나 여름에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탑노트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임 속에서도 샌달우드의 우아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향이 고급지면서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일 수 있게 해줍니다.
결코 정의할 수 없고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단 하나의 존재
샤넬 에디씨옹 블랑슈 실 사용 후기
처음 샤넬의 알뤼르 옴므 스포츠 향에 깊게 심취해 지난 2년동안 한 우물만 파듯 데일리로 사용했던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샤넬의 향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찾아보던 중 이번 면세점 찬스를 통해 구매한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씨옹 블랑슈.
쉽게 표현하자면 샤넬 알뤼르 스포츠에 레몬향을 팍팍 넣은 듯한 상큼함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향수로,
샤넬 특유의 싸한 알코올과 더불어 터질듯한 레몬의 시트러스한 향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이다.
굳이굳이 비유하자면 러쉬의 제스티를 팍팍 뿌린 느낌이 첫 향으로 은은하면서도 달달한 향이 점점 나타나는, 매력적인 향수이다.
알뤼르 옴므 스포츠에서 엑스트렘므로 에디씨옹으로 이어지는 듯한 성숙함, 멋지게 나이듬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30대 초반의 남성인 나에게도 너무 매력적이고, 그 이상의 형님들이 사용하기에도 너무나도 좋을 제품이다.
크리스마스나 생일, 화이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개인적으로 꼭 받고싶은 샤넬 향수.
샤넬 에디씨옹 블랑슈 구매가격
면세가로는 50ml 12만원대, 100ml 17만원대에 판매 중이고, 위 사진의 제품은 100ml를 구매한 사진이다.
온라인 최저가로는 50ml는 149,300원 100ml 기준 187,990원에(다나와 사이트 최저가 기준) 판매 중인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까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샤넬 매장에서 시향 해 본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며,
알뤼르 옴므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할 만한 제품이라 생각든다.